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16일 제주대학교병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지원금 전달식과 함께 관절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관절수술 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비 2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취약계층 관절수술 대상자 지원사업'은 도내 4개 공공병원(제주대학교병원,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제주권역재활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관절수술·재활·간병비를 지원하고, 관절수술 지원대상자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신체활동 개선 및 재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김남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협회 서부지부 한림읍에 학용품비 한림읍은 지역 내 단체 및 개인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힘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양돈농협 장애인시설에 돼지고기 후원 한편 2011년 11월에 창단된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봉사동아리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제주케어하우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좌읍민회 구좌읍에 후원금 전달 디자인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제97호 동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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