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적십자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0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에는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을 비롯해 일도2동봉사회(회장 고숙희), 서귀봉사회(회장 천숙희), 수목봉사회(회장 양해자)가 참여했다. 고숙희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힘이 된다"며 "밑반찬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 얼른 배달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변명효씨 사회복지협에 복지사업 후원금 변명효 회장은 한올간병봉사회를 결성해 도내 장애인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에서 식사, 목욕, 이미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전개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제3회 사회복지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변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중앙신협 삼도2동 부녀회 사업 지원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발굴해 밑반찬을 지원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함덕농협·농촌사랑자원봉사단 나눔봉사 외도1동 마을회 외도동에 우유 기탁 동광초 변호사와 함께 학교폭력예방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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