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람과사람
프로골퍼 고군택 남원읍에 성금 기탁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1. 03.23. 00:00:00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시종)은 남원2리 출신 고군택 프로골퍼가 지난 19일 남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 프로는 지난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선행을 이어가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만덕라이온스클럽 요양원에 물품 후원


만덕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복임)은 지난 19일 성심요양원과 뉴삼성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및 기저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물품 후원에 참여한 회원들은 "3월에는 취약계층을 찾아 봄 맞이 청소 등 주변을 정돈해 드릴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물품만을 전달하게 돼 아쉽다"는 뜻을 전했다.



봉개동협의체 행복한 나눔반찬 전달


제주시 봉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득·동장 김태백)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정이 가득 담긴 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나눔반찬을 전달했다.



한살림제주 '솜뽁살레'에 밑반찬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한애경)은 지난 19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솜뽁살레와 냉장고'에 밑반찬 3종 세트를 기부했다. 노형동은 기부받은 반찬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