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23일 직원봉사단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한경면 관내 고령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노후화된 전기시설과 출입문 교체작업을 지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작업과 집안 청소도 실시했다. 또 집 고치기 봉사에 이어 마스크와 생수 등 생활용품 꾸러미도 전달했다. 농협과 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사업은 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농촌지역의 어려운 4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사랑의 쌀 기탁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국제로타리3662지구와 3740지구의 교류를 통해 마련된 충청북도 쌀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다. 김봉현·김희순 부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도2동연청 어려운 이웃에 백미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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