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3주년 제주4·3을 추념하는 대형 현수막을 본청 건물에 게시해 4·3 추념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추념 문구는 '4·3의 새봄! 평화로 연대하는 모두의 봄!'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의미깊은 해"라면서 "제주에서 시작된 평화·인권·상생의 새봄이 한반도를 넘어 미얀마 등 아시아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4·3평화·인권교육을 통해 전국 학교 현장과 굳건히 연대하며, 4·3의 내면화, 4·3의 전국화, 4·3의 세계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선양 순회 워크숍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여파로 외빈없이 중앙회 이화종 회장을 비롯 김진태 여주장애인보호시설장, 이철구 총괄사업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지회장, 대의원, 지부 임원, 분회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화종 회장은 전투근무수당특별법 발의, 참전명예수당 등 보훈수급권 미망인 승계와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지정 등 본회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제주대 제1기 SW파이오니아 발대식 개최 제대병원-제주의사회 업무협약 이호동 문인화교실 프로그램 개강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 이사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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