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인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 이하 공심채)은 서귀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 이하 서귀포센터)와 지난 26일 사회적 농업과 재창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제주형 사회적 농장 운영과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의 아열대 채소 계약재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체험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공심채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채소를 생산, 제품화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서귀포센터와 함께 2020년부터 서귀포 호근동에서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하는 제주형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 '청소년참여위원회' 본격 활동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자치권 확대를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위촉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앞으로 사회생활이나 가정 등 모든 분야에서 양성평등과 성평등이 이뤄지고 모든 사람들이 기회가 활짝 열리는 제주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국문화학습관 고교생 주제탐구 프로젝트 중문청년회의소-중앙병원 업무협약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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