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30일 도내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FTA활용 촉진과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확보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교육, 설명회, 컨설팅 등에 대해 적극 공조해 효율적인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욱 제주FTA활용지원센터장과 문준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본부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 마련과 시장 개척,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약 서귀포여고와 삼성여고 학생들로 이뤄진 교육봉사동아리 '한울타리'는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모임이다. 오현중-화북 청소년협 ‘1교 1시민단체’ 앞으로 오현중학교와 화북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월 1회 방과 후 야간 순찰을 벌이는 등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지도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고산농협 블랙사파이어 재배교육 남원119·남원 위미의용소방대 방역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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