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 지역사회탐구반 동아리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교정 내 세심정에 '4·3 기억공간'을 만들어 4·3을 추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제일고 학생들은 4·3과 관련해 '평화와 인권', '대한민국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쓰며 4·3의 의미와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이현우(제주제일고 2학년) 학생은 "학생들이 4·3의 무게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다짐을 새기는 계기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고 호응해 줘서 4·3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동협의체 사랑의 집수리사업 전개 이번 집수리사업은 제주시 나눔네트워크사업 사랑의 열매 2021년 특화사업 희망나눔캠페인 사업 재원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온수기 고장에 따른 온수기 지원 설치 및 전기배선 상태를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농협-고향주부모임 마늘장아찌 나눔 김용철 기술자문위원 감염예방기구 기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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