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애월읍 일회용품 없애기단(애월단)이 지난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CU애월읍 점포 27곳과 그라벨호텔 제주,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과 함께 애월읍 곳곳에 자목련, 홍가시나무, 산수유, 무화과 등 1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정해진 시각에 맞춰 자율적으로 나무를 심고 SNS 등에 사진을 공유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애월단은 애월읍 지역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체로 CU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고 나무 입양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림책 활용 4·3 평화인권교육 교원 연수 긴급 대응 청소년상담 전문가 양성교육 제주동중 혼디걸으멍 연중 프로그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