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제23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9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참가자는 코로나19에 따라 1일 90명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대회는 2개 코스로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출발해 6·17㎞를 걷는 행사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새롭게 시도된 '제38회 제주유채꽃축제'는 철저한 현장 방역관리(안전관리 인력 1일 42명 투입) 속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가시리 유채꽃광장(검역소 운영) 및 녹산로 일대(드라이브인 꽃 구경)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주최,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 주관으로 마련됐다. 바살기 제주도협 제13대 회장 취임식 이날 좌중언 회장에 대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의 인준증 전달과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운영지침으로 내걸고 진실·질서·화합의 지역사회에 선진의식 함양과 공익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신협중앙회제주본부 이사장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부터 디지털 금융마케팅 방법과 실무 적용사례, 신협발전을 위한 이사장의 역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 다양한 사례연구 중심으로 진행됐다. 허영진 본부장은 "디지털 금융마케팅과 이사장의 역할 교육을 통해 조합원에게 더욱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사재단 2021년도 춘기대제 봉행 제주대 전통놀이 대중 확산 챔피언십 제주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 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 소양 교육 실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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