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헬스케어 펫푸드 기업 '벨아벨'(대표 문현아)과 (사)제주동물사랑실천 '혼디도랑'이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업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벨아벨은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센터에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입양한 분들에게 1마리당 습식사료(프롬한라스틱) 1상자 씩을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현아 대표는 "유기동물 입양은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제주지역 유기동물 입양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습 동아리 활동으로 함께 배워요"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안에서 배운 것을 나누고 실천하는 평생교육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학습공동체다. 모집 대상은 구성원 10명 이상으로 정기적 모임이 있는 도내 학습 동아리로 직업 능력, 문화 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 분야로 5월 14일까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https://jile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김추자 위원 이웃돕기 성금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추자씨가 직접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주거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추자씨는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여성의소대 취약계층에 된장 기부 남원읍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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