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30호점이 문을 열었다. JDC는 지난 16일 마을공동체 사업 제30호점인 존제관(복지회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마을 식당 및 농산물 체험실(서귀포시 존제로 12)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상예2마을회에서 운영하는 마을식당 '요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안전한 먹거리를 장점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색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9년에 JDC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았고, 2012년도부터 2020년까지 선정된 총 39개의 마을공동체사업 중 30번째 사업장으로 개점했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마을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JD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GTEP 사업단 지역기업과 수출지원 협약 사업단은 무역전문인력 조기양성과 도내 중소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수출증대, 협력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달 지역기업 11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주농협 디지털 체인저 위촉 디지털 Changer는 농협중앙회에서 2020년부터 농·축협의 변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되고 있다. 브랜드감귤대학 제16기 입학식 개최 노형동지역협의체 사랑의 1계좌 캠페인 아라의용소방대 봄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삼양동새마을부녀회 이웃과 막장만들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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