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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제주지역 한의웰니스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솔담한방병원은 지난 23일 제주 솔담한방병원에서 '한의학을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과 구성원의 의료복지 증진, 한의학 발전 도모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구성원의 의료복지 증진과 의료지원에 관한 사업, 한의웰니스 관광상품개발 및 사업추진, 연계 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사업의 발굴 및 추진,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제주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제주관광의 다변화를 위한 한 분야로써 한의학을 활용한 의료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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