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신관)는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손태일)의 추천으로 뇌종양 질환을 앓고 있는 김모(남, 10) 어린이와 버킷림프종 소아암 질환을 앓고 있는 또 다른 김모(남, 10)어린이에게 아가사랑후원금을 800만원(각 400만원)을 전달했다. '아가사랑후원 사업'은 저소득층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난임가정의 치료 지원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가사랑후원금은 1997년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회비와 모금함을 통해 조성된 국민들의 기부금으로, 1999년부터 2020년까지 292명에게 8억 4370만원을 후원해왔다. 아라골프클럽 개업 기념 사랑의 쌀 기탁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아라골프클럽 개업을 기념하는 쌀 화환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적십자사 구좌읍 위기가정 긴급지원 위미농협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 동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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