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24일 초등학생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백동산에서 자연친화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되는 세상 ‘에코프렌즈’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을 찾아 ‘소리풍경’이란 주제로 제주 곶자왈의 소리를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김호선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아동들이 오감을 통해 배우는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졌다. 또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직접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소리풍경을 만들어 봤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자연친화지원사업 에코프렌즈는 10회기에 걸쳐 제주자연(오름, 바다, 곶자왈)탐방 등 자연과 함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기부은행 돌봄봉사자 기초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청소년 10명의 돌봄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돌봄대상자의 이해, 자원봉사자의 인권, 개인정보보호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초관리교육을 이수한 돌봄봉사자들은 지역 내 이웃인 대상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용담2동 신생아 부모에 튼튼이통장 전달 튼튼이통장은 용담2동에 출생신고 시 신생아의 이름으로 8만원(용담새마을금고 6만원, 통장협의회 1만원, 용담2동 1만원)을 입금해 출생을 축하해 주는 사업이다. 효돈119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봉투 배포 이번 활동은 배달음식 판매 시 해당 봉투를 이용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송산동청소년지도협의회 올레코스 정비 도 자연보호협의회 환경 정화운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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