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문신 시인이 운영하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석파농산 안 ‘석파시선암(石播詩禪庵)’에서 지난달 24일 철쭉제가 열렸다. 이날 제1회 석파시선암 철쭉제에는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장, 한분순 한국시조시인협회 전 이사장, 한기팔 철쭉제 운영위원회 고문, 현병찬 서예가, 오승철 철쭉제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 낭송, 휘호 퍼포먼스, 석파시선암 일대 철쭉꽃과 고목 관람 등이 이뤄졌다. 석파시선암은 2015년 5월 문을 열었고 지난해 9월에는 이곳에 '석파시선재(石播詩禪齋)'를 꾸몄다. 석파시선암 철쭉제는 강 시인이 문화예술에서 얻은 은혜와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는 마음에서 기획된 행사로 앞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재난안전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 이번 과정을 수료한 12명은 5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 생존캠프' 보조강사 등 지역사회의 재난전문가로 활동할 기회를 갖는다. 다문화가정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제주대 창업·오픈소스SW 특강 실시 서귀포시4-H본부 표지석 전수조사 성상훈 중소기업중앙회 제주본부장 취임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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