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최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라동주민센터 긴급지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긴급지원금은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사용됐다. 긴급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25조에 의한 재난 긴급구호 및 생계비 등이 긴급히 필요한 개인이 사회복지 기관 및 읍·면·동사무소 등에 신청할 수 있으며 공동모금회의 현장심사 및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된다. 올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의료·생계·화재 피해 등 위급상황에 처한 가정을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2동 반려식물 무료나눔 전개 이 사업은 청년발달장애인 봉사동아리 ‘플로베를 배달하는 청년들’에서 제작·제공한 반려식물을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유튜버 쭈니맨 어린이재단에 돼지고기 이번 후원은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달성 기념 유튜브 수익금과 본인이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주니와우몰’ 운영 수익금을 합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스마트스토어 첫 수익으로 돼지고기 기부를 한데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삼양동지역협의체 착한가게 현판식 착한가게란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한란라이온스클럽 백혈병 환아에 후원금 한란라이온스클럽은 1993년 설립된 여성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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