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제주시 용담2동 연합청년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일 '마을통합 돌봄을 위한 사회적경제협동화 사업'으로 용담동 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벽지와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역주민이 주축이 돼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일상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귀포시연청 자립역량강화 워크숍 워크숍은 읍면동별 청년회장이 발표하는 '우리동네 청년회 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제주 제2공항 추진상황과 왜 필요한가'에 대한 강의와 양재정 세무사의 '모르면 후회하는 세금총론'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년회 사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동홍동의 '골목길 활성화를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이 1위를 차지했다. 서귀포도서관 신문 활용 프로그램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9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영숙 신문활용지도사의 지도로 어린이들이 신문을 만들며 정보에 대한 비판 능력을 키우고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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