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 공공체육시설 발열체크와 방역관리근무 지원을 위해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5일 시에 따르면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오는 6~10월까지 5개월간 시행된다. 주요 업무는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에서의 발열체크(주 4일, 20시간)와 방역관리 지원(주 5일, 20시간) 등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등본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은 선발과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제주월드컵경기장 2층 소재)에서 방문 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 공유란에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064)760-3624.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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