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8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 티셔츠 2763장을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매년 어린이날에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고 있다. 티셔츠에는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져있다.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별도의 티셔츠 전달식은 없이 각 어린이집 별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색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부영그룹은 "현재 전국 68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나눔봉사회-미타요양원 자매결연 이번 결연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민요, 오카리나연주 등 재능기부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안전나눔봉사회는 2018년에 발대해 43명의 회원들이 어음경로당, 삼달1리경로당, 종달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법률상담, 의료상담, 민요, 오카리나연주, 이·미용봉사, 점심제공, 기념 단체사진 증정 등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순채씨 19년째 이웃사랑 성금 김순채씨는 2003년부터 매년 꾸준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와 각종 물품 등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토마토요양병원 '하트세이버' 수여 배지를 받은 3인(강명자·최종수·김수현)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회복에 큰 역할을 했다. 표선농협 고향주부모임 이웃에 쌀 기탁 이날 기탁된 물품은 '행복나눔 희망뱅크'를 통해 서귀포시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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