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막걸리 고상후 회장이 지난 7일 1억원 이상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해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고 회장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 제주 22호, 전국 114호로 등록됐다. 제주막걸리는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40여 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 속에 성장하며 제주산 생막걸리의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제주막걸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성금, 난치병 학생 돕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매년 후원에 참여해 현재까지 7500여 만원을 후원하며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 회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산소주 외식업중앙회에 장학금 (주)한라산은 제주 지역 인재 육성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주)한라산은 지난달 5·16도로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 발생한 사고로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중상자를 위한 장학금 300만원, 소주 제조용 알코올 소독제 기부 등 매년 제주지역 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귀초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바살기 제주도협 오름 정화 캠페인 (주)퍼시픽마리나 이웃사랑 성금 기탁 용담1동새마을협 김원호 회장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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