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한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제도의 개선을 통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수험생의 대입 부담이 완화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주대는 그동안 이러한 분야에 기여한 결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선정됐다. 제주대는 이번 사업평가에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지역인재 선발 확대와 불필요한 지원자격 제한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 적극 제공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오름 환경정비 이날 위원들은 양재현 위원장과 강철용 환경개발분과장의 사전답사 결과, 월라봉 전체에 풀이 많이 우거져 있어 빠른 시일 내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가파른 등반로 정비뿐만 아니라 진지동굴 진입로를 깨끗이 정비하고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한편 곳곳의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섰다. 금악초 이장님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 이날 이경철 이장은 금악 마을의 이해, 금악초의 옛 이야기, 어렸을 적 금악마을의 모습과 부모님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형동 정신건강서비스 강화교육 송악도서관 4D프레임 교실 개강 하귀여성의용소방대 어버이날 위문 활동 하귀농협 감귤류 병해충 방제·관리 교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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