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 제주양식어류번식육종평가센터(센터장 이영돈)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10일 함덕어촌계, 제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어업회사법인인 씨알(주)(대표 이치훈)과 함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 소여 해역 인근에 어린 붉바리 1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붉바리 치어는 올해 3월 이영돈 교수 연구팀과 씨알(주)이 공동으로 수정란을 생산하고 종자를 키운 것으로 크기는 5cm 정도다. 붉바리는 귀한 어종이지만 최근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멸종위험 적색리스트로 분류될 정도로 급격하게 자원이 감소하고 있다. 제주양식어류번식육종평가센터와 씨알(주)는 2019년에도 붉바리 치어 3000마리, 쏨벵이 치어 4000마리를 함덕 바다에 방류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정서지원 봉사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전력공사 직원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박형환 제주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무료 생활 법률 상담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무료 생활 법률상담’은 지역 상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임대차 계약, 대금 미지급 등의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상담에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법률자문 및 상담, 법령해석 및 행정관련 서류작성 등의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존 지역의 활동 경험을 살려, 제주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도2동부녀회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이도2동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사계절 꽃피는 거리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덕면 '5월 이웃사촌 정기방문의 날' 참석자들은 결연한 돌봄이웃(35가구)을 방문, 견과류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상담을 진행했다. 애월119 공사장 안전교육 이번 교육에서는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안전조치, 관계자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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