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의 주연 배우 배다해·민우혁씨가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배다해·민우혁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이날 제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배씨와 민씨에게 제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두 배우는 "촬영을 하면서 공원 이곳저곳을 보며 웅장한 거석들에 압도당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제주의 숨겨진 보물, 돌문화공원과 함께 제주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소방서 남국선원 봉축행사 점검 이번 현장 컨설팅은 봉축행사로 연등 사용 및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화재 위험성이 예상됨에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인석 서장과 관계자들은 사찰 내 곳곳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등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 안전교육 및 화재안전대책, 소방출동로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일도1동 산지천 일대 수벽 정비활동 일도1동은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해나가는 등 철저한 관리로 시민 및 관광객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담1동 문화관광재현 추진위 개최 한경119센터 선박 화재예방 관리 강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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