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효신, 강병욱, 진명성, 오재환, 송승천.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회(회장 김진선)는 2021 탐라스승상 수상자에 아라초 김효신 교사, 조천중 강병욱 교사, 제주영지학교 진명성 교사, 제주대 교육대학 오재환 교수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탐라스승상은 제주교육 및 교총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일선 교사(교수)의 사기를 높이고 새교사(교수)상을 확립할 목적으로 제주교총이 2003년부터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4일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21 독지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웅진건설 송승천 대표이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메종다원펜션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착한가게에 가입한 메종다원펜션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정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제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서귀포지회 환경정비 예래동통장협의회 '행복우산' 나눔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