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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퀴어문화축제가 연중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2년 만에 부활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2021 제주퀴어문화축제-이어가기'다.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이어가기'는 매월 1~2회 오프라인 모임으로 꾸려진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이되 일상적으로 지속되는 방식으로 새로운 축제 형태를 실험하게 된다. 월별로는 5월 독립예술영화 공동체 상영, 7~8월 시민 참여 만화 그리기 워크숍, 8월 퀴어 서사를 담은 창작 연극 공연, 9월 도내외 퀴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주(Ze州) 청년회관 오픈 스튜디오, 10월 성별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퍼포먼스와 워크숍 등으로 꾸미는 드랙 워크숍, 10월 드랙 워크숍과 만화 그리기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 11월 네트워킹 파티가 예정됐다. 5월 독립영화 상영은 이달 2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퀴어의 방'(2018), '굿 마더'(2020)를 상영한 뒤 소감을 나누는 자리다. 온라인(https://rb.gy/h36tqd)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구체적 상영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 가시화 운동의 일환으로 2017년 1회 행사를 가진 이래 2019년까지 3회 동안 치렀다. 작년에는 조직 돌봄의 차원에서 축제를 개최하지 않고 휴식기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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