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1000만원 상당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협직원 고동우 씨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35분쯤 피해자 박모(53)씨는 낮은 금리에 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를 받은 후 지인에게 돈을 빌린 다음 1000만원을 입금하려 장시간 인출기 앞쪽에서 서성이는 모습을 사라신협 직원 고동우(26)씨가 지켜봤다. 고씨는 이상한 점을 감지해 박모씨가 피의자에게 입금하려는 행위를 제지하고 설득해 경찰에 신고하게끔 조치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제주은행 여성책임자 화상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변화추진조직인 J-LEADER, J-DREAM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포터즈(DTS)에 이은 은행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한 소통 문화, 현안과 이슈, 그리고 제주은행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영천동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유진의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솜헌혈봉사회 서귀포서 헌혈 캠페인 봉사회는 4월부터 헌혈 캠페인을 매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 원당봉 가꾸기 남원읍 종교시설 대상 코로나19 방역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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