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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규 디자이너. 제주 출신 유영규(50) 디자이너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세이부백화점 특설전시장에서 열리는 '재팬 크리에이티브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각국 디자이너와 일본 장인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 전시를 주최한 '재팬 크리에이티브(JC)'는 일본의 전통 공예는 물론 지역 산업과 첨단 기술을 다각적 시점에서 다시 살피고 현대 생활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JC는 이번에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디자이너를 선정해 일본의 장인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영국 최고의 산업디자이너로 불리는 제스퍼 모리슨, 북유럽의 주목받는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 등이다. 한국인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미래를 이끌 디자이너로 소개됐던 유영규 디자이너가 초대됐다. JC 측은 "유영규 디자이너는 IT 회사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최신 기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기술을 자유롭게 작품에 녹이고, 심플한 아름다움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이너다"라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영규 디자이너는 유리 제조와 가공기술 장인 그룹인 미호야 글래스와 협업에 나섰다. 출품작은 '플로팅 라이트(floating light)'로 유리의 특징과 자기부상되면서 빛나는 조명의 아름다움을 절묘하게 결합했다는 평을 들었다. ![]() '플로팅 라이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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