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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 지역 세 번째 역사문화지 '봉개동' 발간
제주도문화원연합회 비석·무형유산 등 11장 구성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5.24. 17:08:24
제주도와 제주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가 진행하는 '제주 동 역사문화지' 편찬 사업으로 '봉개동 역사문화지'가 나왔다.

1000쪽이 넘는 분량으로 묶인 이번 역사문화지는 동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출간됐다. 봉개동 지역과 관련해 간행된 연구 성과를 참조하고 현지 방문에서 얻은 조사 자료에 근거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집필했다.

역사문화지는 총 11장으로 구성됐다. 인문·자연환경, 마을역사, 지명유래·비석, 행정, 교육, 종교·민간신앙, 산업·교통, 무형유산, 생활사, 관광·문화, 봉아름 사람들 살아온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봉개동은 조선시대 제주의 지성인으로 추앙받았던 김진용 선생이 정착해 훈학을 널리 편 마을이다. 지금은 4·3평화공원과 제주절물휴양림 등이 들어섰고 천연기념물 왕벚나무 자생지를 간직한 마을로 제주 역사와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제주역사문화지 발간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2018년부터 동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해 발행하고 있다. 비매품. 연락처 75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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