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2회 제주교육 100초 UCC영상공모전' 대상에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이 제작해 출품한 '놀부의 실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45개 출품작을 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해 각 부문별 최우수작 3개를 선정한 후 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게재해 받은 조회수와 '좋아요'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의 2차 심사로 진행됐다. 그 결과 '놀부의 실수'가 7244회의 조회수와 1380개 '좋아요'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놀부의 실수'는 제주영지학교 학생 5명이 담당교사와 함께 만든 작품이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각색해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외에 버리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교훈을 담았다. 마구 버리는 마스크로 인해 소중한 자연이 파괴되고, 새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도 표현했다. 서귀포 여성중앙회 육묘장 꽃 옮겨심기 MG새마을금고 사랑의 물품 기탁 표선면 기초수급자 대상 생필품 지급 하귀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어린이 시설 격려 천지동 황우지 해안 등 관광지 정화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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