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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숲이 그리운 계절.. 주말 제주시내 한라수목원을 찾은 도민들. 강희만 기자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제주지방은 2일까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외출시 주의해야 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다. 31일 낮 최고기온은 24~26℃, 1일 아침 최저기온 17~19℃, 낮 최고기온 25~27℃로 예상된다.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주지방은 강한 햇빛으로 자외선지수가 '위험'이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돼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바르는 등 주의해야 한다. 제주시지역 자외선지수는 31일부터 2일까지 '매우높음(10)'이고 서귀포지역은 31일 '위험(11)', 1일부터 2일까지 '매우높음(10)'으로 예상됐다. 자외선지수 '위험' 단계에서는 햇볕 노출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단계로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매우높음' 단계도 마찬가지로 피부 화상가능성이 있으며 외출시에는 긴 소매옷이나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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