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2일 부설 6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임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기업규제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내 18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6개 분과위원회는 관광, 지역개발, 국제협력, 교통물류, 조세금융, 첨단과학기술로 구성돼 있다. 각 분과위원장에는 ▷관광 분과 이상훈 (주)제주항공 제주지점 지점장 ▷지역개발 분과 김윤범 흥남종합건설(주) 대표 ▷국제협력 분과 고신관 한양상사 대표 ▷교통물류 분과 고민수 한림다이소 대표 ▷조세금융 분과 양경택 청원꽃집 대표 ▷첨단과학기술 분과 김동완 (주)미래제주 대표가 각각 위촉됐다. 신동아문구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아동·청소년 결연가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서귀포수협 노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미자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젊은 사람들도 힘든데 어르신들은 더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겠다고 생각해 올해도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도2동 연합청년회 이웃돕기 바자회 이날 바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도관광협회 4~5월 친절 관광인 선정 이번 베스트 관광인은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 강주남 대표, 주식회사 상효원 양성철 과장, 탐라승마장 윤도국 교관, 크라운컨트리클럽 최재혁 과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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