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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 2일 한라산 어리목 등반로 만세동산 일대에는 연분홍 산철쭉이 활짝 피어나 오가는 등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방은 3일 낮동안 그쳤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중국 상하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일 밤부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20㎜ 안팎의 비가 내렸다. 2일 23시~3일 07시 강수량을 보면 제주 1.2, 선흘 5.5, 서귀포 22.4, 태풍센터 32.0, 성산 15.1, 표선 26.5, 고산 3.9, 가파도 13.0, 진달래밭 45.0, 한라산남벽 39.5㎜를 기록중이다. 이 비는 오전중으로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3일 밤 9시쯤부터 북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돼 4일 새벽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4일 아침(07시)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 산지, 남부, 동부는 10~40㎜, 제주 북부, 서부, 추자도는 5~20㎜정도다. 3일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제주 육상에서는 8~13m/s의 바람이 불겠고 해상에서도 오후까지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3일 낮 최고기온은 23~27℃,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8℃, 낮 최고기온은 22~24℃로 예상된다. 5일 낮최고기온은 24~27℃까지 올라가겠다. 제주지방 3일 생활기상지수는 자외선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주의'로 외출할 때나 각종 음식물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다가오는 5~6일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야외활동에는 큰 불편이 없겠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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