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사)대한인간공학회는 지난 3일 ICC JEJU에서 ‘2024년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IEA Congress 2024)’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 지원 활동은 물론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제주를 홍보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 준비 및 진행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업무지원 ▷ICC JEJU 시설 이용 시 최대한의 편의 제공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외홍보, 업무대행 등의 최대 협력 등을 담았다. 제주메세나협회 제3대 양문석 회장 추대 이날 결원에 따른 감사에는 현재웅 (주)한라산 대표가 선임됐다. 제주메세나협회는 2016년 지역 경제와 제주 문화예술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돼 제주도내 기업인들과 함께 '기업과 예술의 뜻 깊은 동행'인 메세나 운동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성원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영예 KSA·한국해운조합 회장이기도 한 고성원 대표는 1980년대부터 해운업에 종사하며 제주지역에 안전하게 화물을 수송해 제주도민의 생필품을 조달하는 교통망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건설, 토목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적기 수송해 도서 주거환경 개선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양해운(주)는 제주도에서 유통되는 시멘트의 절반 이상을 대양해운과 그 관련사가 공급할 만큼 육상과 제주도간 원활한 물류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모래운반선에 크레인 등을 설치해 육상의 하역설비가 없는 곳에서도 모래를 수송, 물류비용을 줄이고 화물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호동 서점 (주)인터뷰 착한가게 동참 법사랑제주연합 영지학교 장학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