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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주동부소방서 제공 8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13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일부가 전소되는 등 소방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냉장고의 전원선이 단락돼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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