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지난 11일 '바람이 만드는 제주' 주제로 열린 사단법인 제주학회(회장 이영돈 제주대 교수) 제52차 전국학술대회에 맞춰 제주학회 학술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오리온 재단은 2018년부터 제주학회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돈 제주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오리온재단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학회 연구 활동과 학술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 기금은 앞으로 제주학회 춘계·추계 전국학술 행사, 학술지와 총서 발간 등에 쓰여질 계획"이라고 했다. 재생에너지 플랫폼 ‘제주 재생e넷’ 오픈 이번에 문을 연 '제주 재생e넷'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인식 확산을 위한 체험, 전시, 교육 등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기후위기와 재생에너지에 관련된 각종 물품과 도서를 비치해 누구나 쉽게 에너지전환 문제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지방의제21 수립과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제주의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민·관 협력기구이다. 제주대 ‘평생교육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미래융합대학은 건강뷰티향장·관광융복합·부동산관리·실버케어복지학과 등 4개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실업계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용담1동통장협의회 코로나 방역활동 학교4-H회 나무가꾸기 과제활동 지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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