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의 사업수행 제주지역 주관처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5일 책을 통해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총 240회에 걸쳐 아동들과 직접독서가 불편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와 책 놀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은 2008년 출범해 다양한 독서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제상신협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력으로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용담1동장애인지원협 밑반찬 전달 강우경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소외당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정서초 학부모 독서동아리 ‘북적북적’ 송당초 선배들이 읽어주는 동화책 이야기 도재향군인회 해군 제7기동전단 위문 제주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질서 캠페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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