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혁신성장 플랫폼인 제주혁신성장센터가 17일 'Route330'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Route330'은 지난 2018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에 조성됐으며 제주지역 4차산업 기반 육성과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펀드를 통한 투자, 금융보증을 통한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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