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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상 남성, 여자화장실 있다 발각되자 도주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6.18. 17:41:27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있다가 발각되자 달아났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쯤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있다가 여성에게 발각되자 도주했다.

 이 남성은 여성 이용객들이 항의하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안에 불법 촬영기기가 설치되진 않았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남성의 신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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