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2021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지난 1994년부터 28년 동안 호국·보훈 등 국가를 위해 헌신 하고도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고령 보훈대상자들의 노후주택 14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여왔다. 개보수는 지원대상자들의 요구에 따라 노후된 슬레이트지붕 덧씌움공사를 비롯해 옥상 누수방지공사, 누전위험이 있는 전기설비 교체 및 방, 부엌, 마루, 화장실 등의 보수공사, 창문, 각종 설비 등의 교체 공사 등으로 실시됐으며, 가구당 평균 1000만원 범위에서 참여업체가 공사비 전액을 부담했다. 올해는 총 6곳의 국가유공자 주택을 개·보수했으며, 사업에 참여한업체는 (주)해원주택건설(대표이사 강성훈), 미래주택건설(주)(대표이사 문재석), (주)하늘그린(대표이사 고성기), (주)영도종합건설(대표이사 고영두), 서강종합건설(주)(대표이사 오지훈), (주)시온주택(대표이사 조성민)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농협·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 봉사 이날 참여한 직원봉사단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은 노후화된 전기시설과 페인트 작업을 지원하고, 여름철 쾌적한 환경에서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작업과 집안 청소도 실시했다. 또 생수 등 생활용품 꾸러미도 전달했다. 한경농협 감물들이기 전통문화체험 온평초 학교 숲 ‘초록동산’ 아이콘 공모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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