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을 출연했다. 이번 출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재단은 출연금을 재원으로 최대 보증한도 24억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 후 사업을 영위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제주은행은 그동안 총 18억원을 출연해 도내 기업을 지원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운전자금 지원과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예금 금리를 높이는 우대금리 특판을 실시해 도움을 주고 있다. 오현중 '쌤과 함께 요가소년' 활동 '쌤과 함께 요가소년'은 요가 동작과 명상을 접목해 '자신의 몸을 느끼고 마음을 알아차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신체 발달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자신의 몸을 살피게 하고 우울감과 충동 조절이 어려운 마음의 상태를 스스로 알아차리게 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과 학교폭력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하자는 목표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사제동행활동으로 이뤄졌다. 제주대-전남바이오진흥원 업무협약 이들 기관은 지역 특산자원을 소재로 한 화장품 천연오일 원료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소방 의용소방대장 8명 임명 오라동바르게살기 교통·환경 캠페인 제주화목로타리클럽 쌀 1300㎏ 후원 이도1동 버스승차대 환경정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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