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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채화협회 맑고 시원한 화면으로 초대
7월 10~15일 문예회관 1전시실 17회 회원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7.07. 13:10:38

최문헌의 '제주의 힘'

후텁지근한 장마철에 맑고 투명한 기운을 안겨주는 그림이 있다. 물과 만난 물감이 번지면서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함을 즐길 수 있는 수채화다.

제주수채화협회가 수채화의 매력을 알리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열리는 열일곱 번째 회원전을 통해서다.

김필경 제주수채화협회 회장은 수채화를 친환경적인 매체로 꼽는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재료로 만들어진 색으로 편안한 감성을 나눌 수 있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엔 회원전 대신 소품전으로 아쉬움을 달랬던 제주수채화협회는 2년 만에 치르는 이번 정기전에서 사계절의 바다와 숲을 오가고 신화와 일상을 아우르는 화면을 풀어낸다. 고영만 김미경 김원구 박종훈 송묘숙 양근석 최문헌 최민서 홍순용 등 회원 19명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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