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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향악단 신인선 수석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7월 15일 아라뮤즈홀 베토벤·보테시니·슈베르트 선곡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7.13. 14:37:15

7월 15일 독주회를 여는 베이시스트 신인선.

수직으로 세운 커다란 악기를 안은 듯한 자세로 연주하는 콘트라베이스. 앙상블 연주에서 빠지지 않는 콘트라베이스의 세계로 이끄는 무대가 있다.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 단원인 베이시스트 신인선 독주회다.

이달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신인선씨는 베이스의 깊은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준다. 유쾌하고 매력적인 선율이 흐르는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2번', 바이올린의 파가니니에 버금가는 천재성을 지녔던 베이스의 거장 보테시니의 '서주와 가보트', 3악장으로 이뤄진 우아하고 기품있는 곡인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타나 A장조'를 선곡했다. 피아노 연주는 손현정씨가 맡는다.

신인선씨는 한양대를 거쳐 베를린 국립음대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앙상블 '베이스 클럽' 리더, 데어토니카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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