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기업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한 창업톤 프로그램을 지난 8~9일 진행해 최종 10개팀을 선정했다. 앞으로 진행될 경진대회는 1차 선발팀에 대한 공유경제에 대한 특별강연, 지역공유 경제에 맞는 마케팅과 발표주제 선정 등으로 진행된다. 2차는 사업모델의 고도화 점검과 벤처투자자를 초빙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 1팀(1000만원 1팀), 최우수상 2팀(500만원 2팀), 우수상 2팀(100만원)을 선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앞으로 창업톤과 경진대회 전과정을 타큐멘터리로 제작해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 향상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게 된다. 남성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대학 성료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은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남성마을 도시재생지역 내 유관기관인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와의 협업을 통해 헌 청바지로 작품만들기, 버려지는 폐자재 및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텀블러 만들기, 제주어 보존하기, 영상으로 우리마을 소개하기 등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키워드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 및 운영됐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 취약계층 지원 양돈농협 국제대에 발전기금 기탁 프라임국제어린이집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영주 원장이 직접 모은 금액에 사위(선용하 육군 대위)가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대정여고 카페 운영 수익금 기부 이번 성금은 대정여고 학생들이 바리스타 기술을 배운 뒤 '행복카페'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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