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코오롱글로벌(주)가 주관해 구성된 가칭 탐라사랑(주)와 학생생활관(기숙사) 신축 임대형 민자사업(BTL 4차)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탐라사랑(주)는 제주대 학생생활관 시설의 설계·건설·유지관리, 운영과 사업시행을 위한 재원 조달에 나선다. BTL 4차 건설사업에는 428억500만원이 투입되며 시설 연면적 1만6200㎡ 규모로 2인실 434실과 장애인실 16실로 구성됐다. 300인 규모의 식당과 세탁, 택배 등 13개의 공용실도 조성될 예정이다. 수용 인원은 900명이며 사업은 2023년 7월 마무리 된다. 바살기서귀포시협 워크숍 개최 협의회는 이날 바르게 바다지킴이날 운영계획 등 2021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농협은행 제주영업부 청정 제주 만들기 한수풀도서관 애월고서 작가와의 만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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