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오후 7시26분쯤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 백모(48)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씨는 지인 김모(46)씨와 함께 지난 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소재 주택에 침입해 중학생 A(16)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망한 A군은 백씨의 전 연인이었던 B씨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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