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태훈)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남성마을 도시재생 돌봄 주체 역량 강화 및 지역주민 치매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남성마을 도시재생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은 지난 5월 출범한 남성마을 도시재생마을자치관리단 및 남성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돌봄의 다양한 활동 수행을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 내용을 기반으로 한 ▷치매의 올바른 이해 ▷두근두근 뇌운동 ▷월간학습지 뇌똑똑 등 주제로 진행됐다. 전자상거래 프로모션 전략 발표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이번 발표에서 제주도내 협력업체의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목표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반기 활동을 점검했다. 서귀포여고 꿈·끼 주간 운영 또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수공예 소품 제작 프로그램(소이 캔들 만들기)을 통해 심미적 감성을 기르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을 위한 인권 보호 프로젝트 운영 ‘위기의 시대 종교와 평화의 역할’ 학술대회 제주아동문학협회 마흔 번째 연간 작품집 제주아동문학협회가 마흔 번째 연간 창작집 '분홍 나팔소리'를 펴냈다. 이번 작품집에는 동시 작가 10명, 동화 작가 13명이 참여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일상의 소중함 등을 동심의 눈으로 담아냈다.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속 따뜻한 교감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실은 작품도 보인다. 김익수 제주아동문학협회장은 "이 책 한 권이 아이들에게 풍부한 정서를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그루. 1만2000원. 돌과바람문학회 열 번째 '돌과바람문학' 발간 제주 돌과바람문학회가 열 번째 작품집 '돌과바람문학'을 발간했다. 이 작품집에는 '춘천 '삼악시동인회'가 보는 제주'를 특집으로 기획해 김순실의 '제주 품은 눈동자' 등 제주 소재 시 15편을 실었다. 삼악시동인회와 돌과바람문학회는 지난해 7월 협약을 체결해 작품과 회원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작품집에는 돌과바람문학회 회원들의 시와 시조, 단편소설, 수필, 서평을 담았다. 부록으로 '제주 지역문학 60년사-문학 총설'을 수록했다. 열림문화. 1만8000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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