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20일 한림대에서 비대면 행사로 열린 '제7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페어'에서 제주대 '갱생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과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인 '2021년 지역사회공헌 페스티발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주대 '갱생 팀'은 '괭생이모자반을 이용한 비(非)목재 펄프 제조와 활용' 주제 발표에서 제주 해안가에 유입돼 양식장 피해, 해양미관 훼손, 악취문제 등을 발생시키는 괭생이 모자반을 활용한 해양생태계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용담1동 포제단·선반수 표지석 재단장 용담1동은 최근 과거의 용담 마을제를 지냈던 자리에 제단 표지석과 용천수를 식수로 사용했던 선반수 표지석을 제 위치에 재단장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1930년도부터 1969년까지 마을제를 지냈던 부러리동산 포제단과 1970년도 부터 1996년까지 마을제를 지냈던 한천 인접 포제단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선반수 표지석은 병문천 한가운데 있었던 것으로, 1935년도에 용천수를 정비하면서 의연금을 출연한 사람의 이름과 금액을 표시한 비석을 원래 위치에 설치 재정비했다. 선반물은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용담동 주민은 물론 인근 무근성, 남문통, 삼도1·2동 주민이 식수로 이용했다. 제주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전달 구좌읍 일주도로변 가자니아 식재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헌혈봉사 중문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운영 제상신협 아동센터 어부바멘토링 협약 제주해경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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