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4월21일부터 7월14일까지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매주 수요일, 총8회에서 걸쳐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복지관의 주최로 시청각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각장애인에 대해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이번 교육은 참가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시청각장애인의 이해, 시청각장애인의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의 이해, 시청각장애인 당사자 사례발표, 시청각장애체험,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의 역할의 이론과 실제(실습), 시청각장애인 안내법 이해 및 실습,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의 이해 및 체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기술적 지원(앱, 보조도구)의 이해 등이다. 도내 사회에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고함은 물론 실질적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복지관측은 설명했다. 상이군경회 보훈단체 등에 마스크 전달 마스크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이 보훈단체 및 장애인 단체등에 지원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주시지회장, 서귀포지회장 및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사회복지법인 유진에서 참석했다. 제3기 실버운동지도사 과정 교육 실시 김경애 센터장은 "실버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 후 실버운동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강사로 활동, 치매 없는 제주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기업 대상 온라인 쇼핑몰 창업 강좌 고산농협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 전개 고영찬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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