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사장 좌경희)은 지난 22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대상자 중심 맞춤형 고용·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디지털 일자리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고용노동부 주요사업과 지자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트윈자립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좌경희 제주내일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총의를 모아 제주 4·3의 아픔을 함께 하고, 4·3의 진실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는 데 힘써달라는 뜻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제주사랑렌트카 김경란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27일 가입했다. 김경란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7호 회원이자, 전국 2665번째 회원으로 등록됐다. 김경란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특히 김 대표는 청소년 중심 오케스트라 후원, 소외아동 정기기부 ,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지난해 제주상공대상 사회복리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기부총액은 106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함덕농협 원로조합원에 복지물품 전달 중문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권역별로 시간대를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제주시농협 취약계층 부식 지원 이날 전달된 물품은 햇반, 죽 2종류, 라면, 즉석 갈비탕·곰탕, 참치캔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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